해월의 시조/시조
해넘이 길
海月 채현병
하루도 빠짐없이 넘어가는 해넘이 길반(半) 날을 채우고서 또 반(半) 날을 비우려니싫증이 날만도 하지 힘들기도 하겠다
* 월곶포구에서. (202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