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안양예술공원 폭포수
海月 채현병
곧게도 뻗은 다리 하늘 끝에 닿았는가힘차게 쏟는 줄기 대지를 강타하니펑펑펑 찧는 소리에 내 안까지 뚫리네
* 안양예술공원 인공폭포를 보고. (2021.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