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풋옥수수
海月 채현병
택배로 받아보는 강원도 풋옥수수
박스를 열어보니 모두가 탱글탱글
친구의 땀방울들이 촘촘히도 박혔다
* 강원도 횡성 둔내에 사는 친구가 찰옥수수 1박스를 보내왔다.
박스를 열어보니 친구의 정성이 빽빽히 들어차 있다. 껍질을
열고 보니 알알이 맺힌 친구의 땀방울들이 촘촘히도 박혔다.
(2021. 8. 4)
강원도 풋옥수수
海月 채현병
택배로 받아보는 강원도 풋옥수수
박스를 열어보니 모두가 탱글탱글
친구의 땀방울들이 촘촘히도 박혔다
* 강원도 횡성 둔내에 사는 친구가 찰옥수수 1박스를 보내왔다.
박스를 열어보니 친구의 정성이 빽빽히 들어차 있다. 껍질을
열고 보니 알알이 맺힌 친구의 땀방울들이 촘촘히도 박혔다.
(2021.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