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동시조
송편 한 접시
채해월
한 접시 가득 담아 손자가 보내온 떡상 위에 펼쳐놓고 온 가족이 즐긴다어쩌면 이리 요렇게 맛있게도 빚었니
* 초등학교 1학년생인 외손자 박희주가 송편 한 접시를 담아왔다.
아~ 즐거운 추석이다~~^ (2021.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