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혜석 (2)
海月 채현병
참으로 이상하다 조선 남자 저 심사가
정조도 없으면서 남에겐 요구하고
소중한 남의 정조를 짓밟으려 하다니
* 나혜석(1896~1948) : 아호 晶月. 화가, 소설가, 여성운동가, 독립운동가
* 소단샘문화예술극단(단장 김명호)의 공연 <아! 나혜석>을 보고.
(2021. 12. 29, 창덕궁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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