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양골담초
海月 채현병
애기씨 되셨는가 노랑옷 갈아입고그린 님 오셨는가 버선발로 뛰쳐나와황금빛 뿌려가면서 복받으라 하신다
* 양골담초(애니시다) : 노랑싸리. 金雀花. 콩과식물. 꽃말/ 겸손
* 바다향기 수목원에서 담아온 후, 이제야 읊어보다. (2022.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