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치악(雉岳)의 품 안에서
치악의 정기런가 동녘을 가로질러아침을 여시는가 새벽안개 머금은 채북원뜰 감싸안고서 동악사(東岳史)를 쓰시네
* 형님 댁에서 치악을 바라보며(2023.1.14,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