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개미허리 물길

채현병 2023. 3. 7. 08:54

개미허리 물길

 

수억 년 걸어온 길 열렸다 닫치는 길
이제 와 불편타고 다리를 놓았으니
참 모습 보기 어려워 눈물 짓고 갑니다.

 

 


* 구봉도 개미허리 물길을 보고. (2023. 3. 7)

 

'해월의 시조 >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수유 꽃망울  (0) 2023.03.10
구봉도 낙조전망대  (0) 2023.03.08
구봉도 개미허리 1  (0) 2023.03.07
구봉도 할매 할아배바위  (0) 2023.03.06
갈매기의 변  (0) 202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