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봉희네 카페에는

채현병 2023. 4. 28. 22:50

봉희네 카페에는 

 

봉희네 카페에는 만물이 살아 있다
한 발짝 뗄 때마다 마중물 쏟아내듯
그 안에 들기만 하면 환호성이 터진다

 

 

 


* 봉희네 카페에 들렸다. 개업한지 달포가 지났다는데 하 벌써 옛 것이 살아난다.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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