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망해암(望海庵) 전망대
눈 아래 바라보니 동안구(東安區) 만안구(萬安區)요눈 들어 바라보니 운무(雲霧) 속 몽경(夢境)이라기약(期約)만 남겨둔 채로 하산(下山)하고 말았소
* 望海庵 전망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