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신화를 쓴 바오밥나무

채현병 2024. 4. 19. 13:28

신화 (神話) 를 쓴 바오밥나무

 

지구의 반대편에 자리잡은 저 노거수(老巨樹)
깊은 속 비워내도 둘레가 스무 아름
그 안에 신화를 쓰면서 삼천년을 살았다

 

 


* 바오밥(Baobab나무 : 물밤나무과 바오밥나무속 낙엽활엽교목

  아프리카, 마다카스카르, 오스트레일리아 등 건조한 열대지역에 자생하는 거대한 장수 수목 

 

* 마다가스카르 바오밥나무 신미식 사진전에서.(2024.4.18)

 (전시/ 2024.4.13~4.29,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2층

'해월의 시조 >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수현 명인의 춤 [홀연춘풍(忽然春風) 만목개화(蔓木開花)]  (1) 2024.04.19
바오밥 목령  (0) 2024.04.19
달랏 야시장과 중앙광장  (0) 2024.04.17
달랏 야시장  (0) 2024.04.17
전동차 투어  (0)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