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야시장 투어

채현병 2024. 4. 28. 16:36

야시장 투어

 

발 디딜 틈도 없는 비좁은 야시장 길
이 골목 저 골목을 헤집고 다녀봐도
눈에 띈 물건이 없다 그냥 거쳐 가세나

 

 


* 나트랑을 떠나기 전에 천만근 다리를 이끌고 야시장 투어를 했다. 

 눈에 띄는 상품이 없다.  마땅히 쉴곳도 없다. (2024.3.28, 밤 9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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