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해바라기 사랑
솟구쳐 오른 곳에 정점을 찍으시니사랑의 화신인가 영혼의 불꽃인가꽃덩이 올려놓고서 쏟아내고 있었다
* 바야흐로 해바라기의 계절이다. (2024.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