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백리향 꽃이 땅을 지키고자 빼곡히 피어난 꽃가만히 누운 채로 꼼짝 않고 산다지만어쩌다 날개 달 때면 수 백 리도 간다오
* 2025년 현충일 날에 뜰 아래 빼곡히 피어난 '백리향 (百里香) ' 꽃을 보며. (6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