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서화편 · 그림
조속趙涑의 묵매도墨梅圖
海月 채현병
노매老梅의 둥치마다 빛나는 발묵潑墨이여 원숙한 세련미로 속진俗塵을 넘어선다 태점苔點이 아니라 해도 이미 녹아 드나니
* 趙涑의 墨梅圖 : 滄江 趙涑(1595~1668) 作. 紙本水墨. 20.2*25.4cm. 간송미술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