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 채현병 '13. 5. 22. 07:29
꽃보고 알 수 없어 가지를 보잿더니
긴 가시 꺼내놓고 아그배 맞다한다
태생이 작고 작으니 어리광만 부린다
* 아그배나무
긴 가시 꺼내놓고 아그배 맞다한다
태생이 작고 작으니 어리광만 부린다
* 아그배나무
海月 채현병 13. 5. 22. 07:56
파격이 멋이던가 제 멋에 산다지만
가지도 불쑥불쑥 꽃술도 따끔따끔
그래도 가을 그리며 술 한잔을 하잔다
* 산사나무
가지도 불쑥불쑥 꽃술도 따끔따끔
그래도 가을 그리며 술 한잔을 하잔다
* 산사나무
海月 채현병 13. 5. 22. 09:05
이름값 하시려고 欲情을 버리셨나
夏安居 드시려고 去勢를 하셨을까
꿀샘도 걸어잠그고 두리뭉실 피었네
* 佛頭花
夏安居 드시려고 去勢를 하셨을까
꿀샘도 걸어잠그고 두리뭉실 피었네
* 佛頭花
海月 채현병 13. 5. 22. 11:57
초여름 햇살딛고 가만이 오신 손님
풀밭에 앉으신 채 내 마음 들추시듯
도화지 깔아놓고서 부채질을 합니다
* California popy
풀밭에 앉으신 채 내 마음 들추시듯
도화지 깔아놓고서 부채질을 합니다
* California popy
海月 채현병 13. 5. 22. 12:50
요정의 몸짓이라 눈길을 끌었지요
향기가 진동하여 해외로 나갔지요
제 이름 고쳐 달고서 고향찾아 왔어요
* Miss Kim Lilac
향기가 진동하여 해외로 나갔지요
제 이름 고쳐 달고서 고향찾아 왔어요
* Miss Kim Lilac
海月 채현병 13. 5. 22. 13:32
萬病을 통치하니 최고란 말인가요
예쁘기 그지없어 최고란 말인가요
解語花 아니라 해도 最高美人 맞네요
* 꽃양귀비
예쁘기 그지없어 최고란 말인가요
解語花 아니라 해도 最高美人 맞네요
* 꽃양귀비
海月 채현병 13, 5, 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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