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수목편
묏대추
海月 채현병
두 알만 먹는대도 배부르단 묏대추 마른 몸 비비꼬여 마디게 자랐어도 산조인酸棗仁 매달아 놓고 유유자적悠悠自適 하누나
(2013. 6. 28, 창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