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수목편
와룡면臥龍面 두루종택 뚝향나무
海月 채현병
경류정慶流亭 뜰에 앉아 십갑자十甲子 지내더니 만萬 가지 가지마다 절제節制로 엮었어라 용틀임 감춰 두고서 수호신守護神이 됐어라
* 臥龍面 뚝향나무 : 천연기념물 제314호. <두루종택> 600년생 뚝향나무.
소재 / 경북 안동시 와룡면 주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