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전시회편
성철性徹스님 오도송悟道頌
海月 채현병
황하수黃河水 역류逆流하여 곤륜산崑崙山 받아치니 일월日月이 빛을 잃어 어둠에 싸였어라 청산靑山도 빙글 돌더니 구름 속에 숨더라
* 성철스님의 열반 스무돌 추모전(서예박물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