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전시회편
법의法衣 한 벌
海月 채현병
평생에 법의法衣 한 벌 법어法語로 채웠건만 그나마 짐이 될까 훌훌히 벗었건만 아직도 빛나는 옥체玉體 감쌀 수가 없구나
* 성철스님 열반스무돌 추모전에 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