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여동빈도呂洞賓圖
海月 채현병
긴 머리 팔자수염 바람에 흩날려도
장검을 딛고 서서 조용히 눈감아도
마음이 열려 있으니 쫓는 이가 많더라
* 神仙 呂洞賓圖 : 尹德熙(1685~1766) 作.
검법이 뛰어나 신선 중에 가장 인기가 있음.
* '한국의 도교문화전'에서(국립중앙박물관)
* 金得臣(1754~1822)의 여동빈도. 삼성미술관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