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석파란石坡蘭
海月 채현병
형형炯炯한 눈빛으로 모진돌 쪼아가니 부느니 바람이요 이느니 향香이로다 석파란石坡蘭 한줄기로도 온누리를 감싸네
* 石坡蘭 : 興宣大院君 石坡 李昰應(1820~1898)이 친 蘭.
* 제8회 선비문화공연 운현궁 이로당에서(2014. 7. 19,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