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여름풍류
海月 채현병
학자수學者樹 그늘아래 오늘도 모였어라 따르는 찻잔마다 풍류가 넘실대니 부채질 굳이 안해도 더운 줄을 몰라라
* 제9회 선비문화 선인재공연장에서 읊어 쓰다(2014.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