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향 / 이인문의 강산무진도 (1)
海月 채현병
다섯개 비단폭을 잇대어 그리시니
여백餘白이 시작이라 경물景物도 하나없다
오로지 산봉우리가 떼지어서 날더라
* 理想鄕 / 李寅文(1745~1824)의 江山無盡圖 (1)
여백餘白이 시작이라 경물景物도 하나없다
오로지 산봉우리가 떼지어서 날더라
* 理想鄕 / 李寅文(1745~1824)의 江山無盡圖 (1)
- 18세기 선비들이 꿈꾸어온 최고 이상국가의 형상을 그린 그림으로
자연과 사회와 개인이 평화롭게 어울려 생활하는 이상세계 표현.
- 비단에 엷은색. 43.9 * 856.0Cm. 덕수 소장.
(국립중앙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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