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만
海月 채현병
초가을 찾아온 님 어찌나 반갑던지
두 손을 마주잡고 서실로 이끌다가
내 그만 잠깐 실수로 그댈 꺾고 말았소
'해월의 시조 >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8회 동연회전 (0) | 2014.09.02 |
---|---|
신사임당이율곡서예대전 초대작가전에서 (0) | 2014.09.02 |
墨濟선생님 畵室에서 (0) | 2014.09.01 |
명인 황숙경 (0) | 2014.09.01 |
유동환님의 아이스 버킷 (0) | 2014.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