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구도求道
海月 채현병
솟대를 세웠는 듯 등불을 켜셨는 듯
주변을 밝히시고 가는 길 일러주네 이 참에 우리도 같이 제 갈 길을 찾으리
* 양수리 洗美苑에서 연꽃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