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사격의 신神
海月 채현병
한번의 신神의 실수 미소로 만회하니
그대는 사격의 신神 우리의 자랑일레
진종오 이름 석 자로 새역사를 쓰누나
* 진종오 : 2016 리우올림픽 사격남자 50m 권총사격 결승전
9번째 발에서 6.6점을 따 탈락의 위기에 있었으나,
이를 발판으로 심기일전하여 기적처럼 대역전극을
일궈 금메달을 획득하고 일명 '사격의 神'으로 불린
한국의 사격대표선수.
* 새역사 : 2008 베이징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에 이어 이번
2016 리우올림픽에서 3연속 금메달을 획득하여
올림픽 단일종목 최초의 3연패 달성이라는 위대한
기록을 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