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저 꽃처럼
海月 채현병
뜨거운 가슴 속에 불덩이 품었는 듯 초가을 하늘 위에 달덩이 올렸는 듯 그렇게 늘상 그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 2016년 추석절에 우리집 창가에 핀 '홍학꽃'을 바라보며(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