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광의 퉁소음율푸리
海月 채현병
오빠는 풍각쟁이 언제나 풍각쟁이
백두산 천지간에 두만강 평지간에
펑펑펑 흘리는 눈물 가려주고 가세요
* 김백광 : 함북문화재 '애원성' 전수조교
퉁소연주가
* 풍각쟁이 : 시장 또는 집집을 돌아다니며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을 얕잡아 부르는 말
* 동락여무 공연에서 김백광 선생의 퉁소음율 '함경북도 민요곡'을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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