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자화상
海月 채현병
어느새 잠깐새에 천년뜰 지나거니 원천강 눈앞이요 인간사 저 멀리라 한쪽 눈 비비 비비며 귀밑머리 날린다
* 한국초상화협회 정기전에서 자화상을 보며(3. 13)
(전시 / 2017. 3. 8~3. 14, 경인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