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月 채현병 '17. 6. 11. 17:09
猩猩門 들어서니 스스로 맑아지고
記念館 들어서니 스르르 감겨진다
內外로 敬義로우니 惺殿이라 하겠네
* 南冥記念館
記念館 들어서니 스르르 감겨진다
內外로 敬義로우니 惺殿이라 하겠네
* 南冥記念館
海月 채현병 17. 6. 11. 18:34
南冥公 떠나신 후 樊巖公 나셨으니
그 세월 길다 해도 한나절 짧은 거리
그 學脈 그 인연따라 예서 뵙게 되옵네
* 아! 樊巖集
그 세월 길다 해도 한나절 짧은 거리
그 學脈 그 인연따라 예서 뵙게 되옵네
* 아! 樊巖集
海月 채현병 17. 6. 13. 14:23
기운을 雲集하여 한가득 채우신 듯
天符經 새기고서 하늘 땅 울리신 듯
내 모습 비춰 보이며 깨어나라 하시네
* 石鏡
天符經 새기고서 하늘 땅 울리신 듯
내 모습 비춰 보이며 깨어나라 하시네
* 石鏡
海月 채현병 17. 6. 13. 22:37
아침해 떠오르니 온 사방 금빛이요
어진 이 나타나니 온 세상 은빛이라
저물어 어두울때까지 그와 같이 하리라
* 思齊亭
어진 이 나타나니 온 세상 은빛이라
저물어 어두울때까지 그와 같이 하리라
* 思齊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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