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아버지의 산
海月 채현병
어려운 고비고비 손잡아 주시던 님 즐거운 순간순간 허허허 웃으신 뜻 아버님 나이 들고야 이제 조금 알려나
* 자헌 이정자 박사의 '이화문인상' 수상작품집 <아버지의 산>을
생각하며(시상식 / 2017. 11. 24, 문학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