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호반湖畔길
海月 채현병
소양昭陽댐 가는 길목 하 벌써 볕이 들고 의암衣巖댐 가는 길목 솔이끼 더 푸르다 차茶 한잔 마신다 해서 늦어질 리 없으리
* 춘천의 소양댐과 의암댐의 湖畔길을 따라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