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동시조
메꽃
채해월
그대는 아침햇살 해맑은 아침햇살 아침부터 달구어진 콘크리트 옹벽새로 희망을 노래하네요 룰룰룰루 룰룰루
* 삼복더위에도 아침부터 뜨겁게 달구어진 콘크리트 옹벽사이로
얼굴을 내밀며 활짝 웃는 메꽃을 바라보며(2018.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