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거울연못 가을풍경
海月 채현병
이 풍진風塵 세상모습 깊이를 알랴마는 갈수록 가관可觀이요 볼수록 요지경瑤池鏡 속 해맑던 저 거울 속까지 붉게붉게 물드네
* 서울 숲 거울연못에 비친 가을풍경을 보고(2018.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