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란의 '고백'전
海月 채현병
무한한 반복의 힘 손끝에 새겨놓고
제련도 마다하며 벼리고 또 벼린 일들
이제는 틀속에서나마 쉬게하고 싶어요
* 윤경란 화백님의 개인전 <뜯어붙인 고백>전을 보고(2018. 11. 26)
* 전시 : 2018. 11. 21 ~ 11. 27, 갤러리 라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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