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初荑 김양식金良植 시인
海月 채현병
짧고도 낮은 소리 가슴에 묻어두고
시인의 길에 들어 평생을 노래하니
미수米壽도 꿈길 같아라 또 한갑자 사시리
* 짧고도 낮은 소리 : 인도의 詩聖 타고르(1861~1941)의 詩
* 初荑 金良植 시인님의 米壽기념 <시와 국악의 만남>공연장에서
(2019. 4. 18. 15:00, 한국의 집 민속극장)
* 만수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