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명보 화백의 그림여정
海月 채현병
난감한 지점부터 지평을 여시나니
영감의 충동속에 자유를 구가하네
장밋빛 숨소리마저 때 없이 찾아드네
* 심명보 화백의 59회 개인전 "예술의 여정 1985~2019"를 관람하며.
(전시 : 2019. 12. 25 ~ 2020. 1. 7, 인사아트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