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유희
海月 채현병
황토로 말아 올린 몇 겹의 시간 위에
황금빛 석채石彩 빌어 자아를 노래한다
황톳빛 꽃 한 송이로 대우주大宇宙를 꿈꾼다
* '크리스마스 선물전'에서 서성근 화백의 石彩畵(53*41Cm)
<생명의 유희>를 보고.
(전시 : 2019. 12. 25 ~ 2020. 1. 6, 인사아트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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