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한겨울 해바라기
海月 채현병
태울려면 태울려면 나만큼 태워보라 따가운 눈총들을 모두 다 받아내고 오로지 님만을 위해 나처럼만 태워보라
* 갤러리 라메르의 '신진작가 창작지원 전시 선정작가'인
전남현 화백의 초대전에서 출품작 해바라기를 보며.
(전시 : 2020. 2. 5 ~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