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인사동 회화나무
海月 채현병
연둣빛 꽃잔치로 한여름 여시더니 세월도 닫아두고 네월도 닫아두고 일장춘一場春 남가일몽南柯一夢에 폭 빠지고 있느니
* 인사동 회화나무
- SK건설빌딩 동쪽 獨女穴 명당터에 자라는 400년생 회화나무
- 獨女穴에 큰 회화나무를 심어 그 기운을 달랬다고 전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