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동시조
춘삼월 돌아오며는
채해월
이월도 다 갔대요 새 봄이 온다네요 쫑쫑쫑 달려가며 삐약삐약 노래해요 춘삼월 돌아오며는 나들이도 간대요
* 경자년 2월 말, 막 피어나는 영춘화를 보며(2020. 2. 28, 오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