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녀(蓮女)
海月 채현병
하지(夏至)날 맞이하여 연지(蓮池)에 드는 마음
묵은 지(枝) 가려내도 꽃같이 고운 마음
짧은 밤 고이 보내려 물길 따라 가느니
* 蓮女 : 蓮池에 들어가 연꽃을 재배관리하는 여인들
* 경자년 夏至日(2020. 6. 21),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에 나가
고무다라를 연못에 띄우고 김매기를 하는 여인들을 보며.
연녀(蓮女)
海月 채현병
하지(夏至)날 맞이하여 연지(蓮池)에 드는 마음
묵은 지(枝) 가려내도 꽃같이 고운 마음
짧은 밤 고이 보내려 물길 따라 가느니
* 蓮女 : 蓮池에 들어가 연꽃을 재배관리하는 여인들
* 경자년 夏至日(2020. 6. 21),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에 나가
고무다라를 연못에 띄우고 김매기를 하는 여인들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