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나는야 멈텅구리
海月 채현병
나는야 멍텅구리 언제나 멍텅구리나는야 멍텅구리 어디서나 멍텅구리개잡놈 뽑아놓고서 어찌할 줄 모른다
* 나는 멍텅구리다. 맹추 멍청이다.
불의를 보고서도 일어나지 못하니 참으로 멍텅구리다.
(2020.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