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우리 동네 느티나무
海月 채현병
늘 높아 바라보던 우리 동네 느티나무이 가을 맞이하여 석양에 물드셨나몸체를 드러내놓고 자체발광(自體發光) 하시네
* 인사동아트플라자 갤러리에서 ARIN 作 FOREST 040, 2020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