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벗꽃이 한창인 날
海月 채현병
벗꽃이 한창인 날 물왕동에 다녀왔다벗 내외 우리 내외 벗길을 거닐면서한 갑자 그 이전의 얘기를 피워내고 있었다
* 벗꽃이 한창이다. 초등학교 때 친구인 박명준 내외와 함께
물왕동에 들려 옛날이야기 속에 빠졌다. 고향이 그리워진다.
(2021. 4. 6.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