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새
海月 채현병
청죽(靑竹)도 아닌 것이 마디를 새겨두고
나목(裸木)도 아닌 것이 옷가지 벗어두고
산골짝 늪지를 찾아 발 담그고 있느니
* 속새(節骨草, 木賊)
- 속새과 상록다년초. 고산지대 습지에 자생, 포자 번식
- 목재의 면을 연마하는데 사포대용으로 사용하였기에
'木賊'이라는 별칭이 붙음
(2021. 5. 29, 관곡지 연꽃생태파크에서)
속새
海月 채현병
청죽(靑竹)도 아닌 것이 마디를 새겨두고
나목(裸木)도 아닌 것이 옷가지 벗어두고
산골짝 늪지를 찾아 발 담그고 있느니
* 속새(節骨草, 木賊)
- 속새과 상록다년초. 고산지대 습지에 자생, 포자 번식
- 목재의 면을 연마하는데 사포대용으로 사용하였기에
'木賊'이라는 별칭이 붙음
(2021. 5. 29, 관곡지 연꽃생태파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