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의 시조/시조
우리는 삼총사
海月 채현병
십년이 짧다면서 시정(詩情)을 나눈 우리코로나에 가로막혀 한동안 뜸했었지이제 또 다시 만나니 살맛이 절로 나네
* 10여년간의 정기적인 만남이 코로나로 인해 잠시 만나지 못하다가
어제 함께 식사를 하고 석촌호숫가를 거닐었다.(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