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침박달 새하얀 꽃
海月 채현병
덤으로 피었어도 소복히 웃는 모습
오월을 노래하니 더더욱 귀엽고야
이름도 박달이라니 후하기도 하여라
* '바다향기 수목원'에서 가침박달나무의 새하얀 꽃을 만났다.
30여년 전에 처음 만났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도 후덕한 인상이었다.
(2022. 5. 9)
가침박달 새하얀 꽃
海月 채현병
덤으로 피었어도 소복히 웃는 모습
오월을 노래하니 더더욱 귀엽고야
이름도 박달이라니 후하기도 하여라
* '바다향기 수목원'에서 가침박달나무의 새하얀 꽃을 만났다.
30여년 전에 처음 만났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도 후덕한 인상이었다.
(202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