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들
海月 채현병
가만히 숨죽이고 한 말씀 안하셔도
여인은 지혜롭다 여인은 위대하다
감는 듯 열린 눈으로 온 세상을 다 본다
* <중앙회화대전 / 2022, 새롭게 세우다 展>에 출품된 '작품 속 여인들'을 보고. (2022. 7. 28)
(전시 : 2022. 7. 27 ~ 8. 2. 한국미술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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